1.박종근 다일복지재단 이사님
2 권영훈 집사님 (모자이크 교회)
3.최영미 의사선생님 (서울다일교회집사,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1진 파견의사) 
4.박교연 간호사님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1진 파견간호사 )
5.김도한 형제님 (다일복지재단 홍보실장님)
6.김성조 집사님 (자원봉사자, 5월15일까지)
7.안채환 집사님 (자원봉사자 159기영성 벗님, 6월 1일까지 )
8.안세진 형제님 (푸른나무교회 청년, 미국거주)
9.그리고 늘 부족한 제가 이 분들을 모시고 오늘 마침내 다일 긴급재난 구호팀 3진으로 네팔의 지진 현장을 다녀옵니다.

1진, 2진으로 이미 가서 재난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이정식, 이지현목사님과 김철민, 류주형,이명현 전도사님과 이재헌 정형외과 박사님 등 총 15명의 긴급재난 구호팀을 위하여 뜨거운 성원과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연민을 담은 우리 긴급 구호팀의 선한 얼굴과 굳센의지를 보면서 아주 마음이 든든합니다! 새벽부터 나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격려 해주신 서울 다일교회의 성도님들과 다일복지재단 직원 여러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하!!, 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