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다일작은천국 – 어버이 날(어르신의 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일작은천국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쓸쓸한 입소인들의 마음을 달래드리고자

어르신의 날

로 명명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은천국의 어르신들은 대부분 가족들과 단절되어 있거나

여러 가지 사유로 부모님,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는 분들입니다.

때문에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약소하지만 선물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림으로써 외롭고 헛헛한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최고 연장자로 계시는 한 입소인분은

“이렇게 작은천국만큼 우리들을 사랑해주는 곳이 없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셨고,

가장 오랜 기간 머물고 계신 입소인 한분은

“이런 날이 올 때마다 항상 쓸쓸했는데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듯 다일작은천국에서는 입소인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