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이해명 집사님의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후원

 

탄자니아에서 삼일절 100주년에

맞이한 따뜻한 100개의 선물!

지난 4년간 탄자니아 한인회장으로 아주 열심히 한인사회를 섬겨주셨고

이제는 임기를 마치고 민주평통 탄자니아 위원으로 수고하시는

이해명 집사님께서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다일호프클래스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해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100개를 후원해주셨습니다!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설립 때부터 후원자가 되어 다양한 후원을 해주시는 이해명 집사님께서

이번에는 뜻 깊은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고민하시던 중

말라리아로 고생하는 쿤두치 주민들과 학생들이 생각나서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100개를 후원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안학교 다일호프클래스를 졸업하고 일반초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에드위나의 결연후원자이기도 한 이해명 집사님은

매년 뜻 깊은 기독교 절기나 행사 때 마다 풍성히 후원해주시는 아주 든든하고 감사한 후원자입니다.

 

이해명 집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로 인해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을 선물 받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얼굴에

무척 기쁘고 행복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늘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이해명 집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