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의 나눔을 통해

이 모든 선물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주변 학교와 지역에 빵을 나누고

앞으로 네팔 신두팔촉 다일공동체의 고아원 친구들이

즐겁게 악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학교의 <뻐르카스 교장선생님>께

빵과 구명조끼(life jackect)를 잘 전달했습니다.

선생님은 30명이 넘는 학생들을 위해 32년 동안

매번 강을 수영해서 학교에 출근하셨습니다.

​

몇 년 전에 <다일공동체>에서 선물한 구명조끼를

그대로 입고 계신다고 해서 다시 선물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새로 설치한 제빵 기계로 직접 빵을 만들어서

신두팔촉 <두랄 고등학교>에 선물하며,

크리스마스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후원자님, 네팔에 특별한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