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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아이들이 매일 즐거운 소풍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 분류미주 다일공동체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02/07/2021

[해외현장]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세요!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아이들이 매일

즐거운 소풍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과테말라 치말떼낭고 광장>의 아이들은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일터에 나와

종일 장사를 하거나 구두닦이를 하지만

손님은 별로 없고 자리세와 물가는 너무 비싸서

굶는 날이 많습니다.

​

그래서 이곳에서 일하는 10~15세의

한창 먹을 나이의 청소년들은 늘 배가 고픕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바랄 수 조차 없는 환경 속에

코로나의 위험은 이들에겐 두려움을 주지도 않습니다.


광장에 나가 아이들을 만나면

“아스 꼬미도?” (밥 먹었니?)

라고 물어보는 게 인사였습니다.

​

그러나 한 번도 먹었다고 답하는 아이가 없어

이젠 물어보지도 않고

포장마차로 가서 한 끼라도 먹입니다.

​

점점 아이들이 늘어 하루는,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식권을 나누어주었는데

시간이 되기 전부터 줄을 서 있었습니다.

동생을 데리고 와서 나눠 먹으며

소풍날처럼 밥을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기쁘던지요!!


이제 겨우 첫발을 내디디고

길바닥에 앉아 한끼를 함께 먹어도 감사한

과테말라 다일공동체는 꿈을 꿉니다.

이 아이들이 매일 소풍날처럼 센터에 와서

밥을 먹고 글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먹지도 배우지도 놀지도 못하고

일만 해야 하는 이 아이들에게

하루 한 끼라도 먹여주실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만원이면 아이들 10명의 하루가

즐거운 소풍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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