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위급한 과테말라를 도와주세요!

• 분류미주 다일공동체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08/02/2021

[해외현장]

과테말라 현재 상황

과테말라다일공동체, 위급한 과테말라를 도와주세요!

현재 과테말라는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어

지난 한달간 하루 평균 250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매일 비가 와서 노점상들도 거의 문을 닫았습니다.

외출과 모임을 삼가하는 상황이라

이곳 시청앞에서 물건을 팔고

구두를 닦는 아이들에게는

한달간 도시락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손님은 없고

비는 계속 내려 우리 아이들은 하루하루 생계가 위급한 상황입니다.

또한 과테말라 다일공동체를 함께 세워온 현지인 마놀로 목사님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병원에서 산소호흡기를 꽂고 치료중이십니다.

하루 입원비만 천불(114만원)인데 과테말라의 평균 월급은 330불( 37만원) 이니 너무도 큰 돈입니다.

일주일만 입원해도 치료비까지 감당하려면

 2년치 월급으로도 모자란 것이지요.

마놀로 목사님과 생계를 잃어가는 광장의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