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탄자니아 비전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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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다일공동체, 비전센터 완공!

탄자니아 다일 공동체 비전센터(기술학교)가 완공되었습니다.

건물은 완공이 되었지만, 아직 전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물 완공하고 2개월 반 정도 지나고 있습니다.

전기를 허가받는데, 보통 2~3개월 걸린다고 하는데,

빨리 전기가 들어와 그 다음을 준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술학교를 통해 봉제교육, 제빵교육, 언어교육 등을 하고,

도서관을 운영하며 아동, 청소년들이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당장 12월에 결연 아동들 교복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결연 아동 280벌, 후원 중단 아동 120벌),

전기가 없어서 아직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교복 지어주기 모금도 하고 있습니다.

(1인당 교복 비용 2만 원). ​

여기 탄자니아는 전기를 공급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여기 기술학교는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이곳에 직접 일하심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세상은 기다리는 것이 방법이겠지만,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시고,

일하시게 하는 것이 방법입니다(겔 22:30-31).

여러분의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기도로 마음을 모아 주세요!

마음으로 필요한 재정을 후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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